•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시, ‘남부 광역경제권 구축 세미나’ 열어… 발전 전략 논의

남부권 중추도시로서 부산의 역할 및 해양자치권 강화와 해양 공공기관 추가 이전 등 논의

  •  

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9.23 11:17:37

부산시청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시와 부산연구원이 23일 오후 3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남부 광역경제권 구축을 통한 국가 균형발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수도권 일극 체제 고착화에 맞서기 위해 남부권을 중심으로 새로운 균형발전 축을 세우려는 지역 공감대가 커지며 남부권에서의 부산 역할과 발전 전략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세미나에서는 먼저 부산연구원 김경수 기획조정실장이 ‘남부권 중심도시, 부산의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날 발표에서 김경수 실장은 ▲세계인이 찾고 싶은 교류 도시 ▲4차 산업 시대 미래 먹거리 육성 ▲살고 싶은 쾌적한 도시 대개조 3대 목표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서 한국해양대 최성두 해양행정학 교수가 해양수산, 항만 분야 중앙권한의 지방 이양 등을 주제로 ‘해양자치권 강화와 해양 공공기관 추가 이전’에 대해 발표한다.

또 부산연구원 이종필 연구위원이 금융 공공기관의 부산 이전을 통한 글로벌 금융 중심지 조성 등을 주제로 ‘공공기관 이전과 부산 혁신도시 시즌2’를 발표한다.

주제 발표 이후 부산대 원희연 교수를 좌장으로 부산시의회 도용회 기획재경위원장, 김종화 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 박재율 지방분권 부산시민연대 상임대표, 부산일보 임성원 논설실장, 부산연구원 허윤수 선임연구위원이 관련 주제를 두고 토론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