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엠넷 제공

CJ ENM이 오는 12월 6일 한국에서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MAMA)’가 비대면으로 진행된다고 21일 밝혔다.

MAMA는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출발해 2009년 MAMA로 새롭게 탈바꿈한 글로벌 음악 축제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초의 비대면 시상식으로 새롭게 진행된다.

CJ ENM 관계자는 “MAMA는 항상 혁신적인 시도 속에 발전을 거듭해왔다. 비대면으로 치르는 올해 역시 새로운 기회라 생각한다”며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무대를 준비해 명실상부 최고의 글로벌 음악 축제로 빛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