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마트형 할인점 킴스클럽의 PB브랜드 ‘오프라이스(O’PRICE)’가 외식업체와 손 잡고 가정간편식(HMR)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가정간편식 상품은 ▲채선당 샤브샤브 ▲서가앤쿡 함박스테이크 ▲쟌슨빌(JVL) 부대찌개 등이다.
지난주 출시된 ‘채선당X오프라이스 소고기 샤브샤브 칼국수’에 이어 오는 23일에는 서가앤쿡 함박스테이크가 출시된다.
오프라이스 관계자는 “매끼를 집에서 먹어야 하는 요즘 가계 부담이 높아진 ‘집콕족’와 ‘돌밥족’을 위해 간단한 조리로도 고퀄리티의 음식 맛을 낼 수 있도록 했다”면서 “온라인몰과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서도 고객 반응이 뜨거워 완판 행렬을 이어나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오프라이스의 가정간편식 신제품은 전국 38개 킴스클럽 매장과 이랜드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