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정영준)는 ‘2020년 창업디딤돌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예비창업자 10명에게 사업화를 위한 지원금을 지급한다.
‘2020년 창업디딤돌 지원사업’은 창의적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전남지역 예비창업자들에게 신속하게 사업화를 지원해 창업자의 도전과 성공에 도움을 주기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앞서 8월 3일부터 31일까지 모집·심사했고 최종 선정된 대상자 10명과 9월 10일 협약을 진행했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들 선정자에게 전문가 컨설팅 및 마케팅 지원금을 지원한다. 특히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창업 이후 겪게 될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하여 심층 창업지원 멘토링도 진행하게 된다.
예비창업자들은 “이번 지원을 통해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전남지역의 창업자들에게 희망을 주기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촉망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창업은 선정되기도 어렵지만 죽지도 못한다”는 슬로건 아래, 본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사업수행 완료 후에도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를 통해서 우리지역의 스타기업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육성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