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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학교폭력 예방 스마트폰 영상제’에 5000만원 후원

17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통해 후원금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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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9.17 16:48:01

17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학교폭력 예방 스마트폰 영상제 후원금 전달식’이 열린 가운데 부산은행 방성빈 경영전략그룹장(왼쪽)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여승수 부산본부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BNK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이 17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에 ‘학교폭력 예방 스마트폰 영상제’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에 따르면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제3회 학교폭력 예방 스마트폰 영상제 사업 추진비용으로 지원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 영상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일보, 부산시교육청, 부산지방경찰청 공동 주최로 열리며 긍정적 언어문화 조성으로 학교폭력 예방 감수성 증진을 목표로 개최된다.

올해 영상제는 ‘어서와, 칭찬 샤워는 처음이지?’란 주제로 추진돼 총 1964명의 제작자가 225편의 영상 작품을 제출했다. 영상제는 오늘(17일) 심사 결과 발표 후 내달 7일 시상식을 열 예정이다.

부산은행 방성빈 경영전략그룹장은 “우리 사회가 학교폭력이 없는 안전하고 따뜻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이외에도 ▲어린이 안전 옐로카드 지원 사업 ▲함께 걷는 등굣길 후원 ▲독립운동가 만화책 지원 사업 등 다양한 교육 관련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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