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추석을 맞아 자동차용품을 할인 판매하는 ‘자동차용품 페어’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1차, 23일부터 29일까지 2차로 나눠 할인 상품을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은 차량용거치대/충전기와 유아용카시트, 핸들커버와 대시보드커버, 세차/청소용품, 에어컨필터 등 다양한 차량 관련 상품을 총 12개 카테고리로 구분했다. 불스원, 훠링, 소낙스, 페도라 등 쿠팡이 선정한 28개 브랜드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관도 마련했다.
다양한 테마관도 준비했다. ‘귀성길 준비물관’과 여성 운전자를 위한 ’여심 저격 차량용품관’, ’카매트/대시보드 할인관’ 등으로 구성됐다.
대표상품으로 ‘더존 무선충전거치대 겸용 공기청정기’, ‘더허브샵 차량용 디퓨저’, ‘소낙스 세차용품 세트’ 등을 최대 5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자동차용품 7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원, 카시트 3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4만원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로켓와우회원에게는 전용 할인가와 추가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명절을 맞아 차량을 단장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하게 됐다”며 “자동차 인테리어 및 차량 관리를 위한 용품을 한곳에 모아 선보이니 쿠팡에서 간편하게 쇼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