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이 오는 16일 밤 9시에 첫 라이브방송(라방)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첫 라방 브랜드는 이탈리아 디자이너 브랜드 ‘오프화이트’다. 이번 방송에서는 패션 모델 ‘아이린’이 출연해 총 20여 가지의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을 소개한다.
갤러리아의 첫 라방은 네이버쇼핑 라이브 접속 및 당일 공개되는 링크를 통해 접속 가능하다.
이외에도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이벤트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갤러리아명품관 소식받기 클릭 후 ‘갤러리아’ 4행시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오프화이트X나이키조던 4(1명) ▲오프화이트 마스크(2명) ▲스타벅스 교환권(20명)을 증정한다.
다음 달에는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진행되는 ‘비바 이탈리아’를 테마로 방송이 진행된다. 갤러리아와 이탈리아 대사관이 함께 이탈리아의 패션과 생활을 국내에 소개하는 프로젝트로, 직접 큐레이션한 이탈리아 브랜드의 상품 판매 및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