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이 객실 내에서 안심하고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연휴 전용 패키지 ‘휴(休), 식(食), 락(樂)’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투숙 가능하다. 객실 1박과 조식(일품 메뉴) 2인, 보드게임 2종과 마스크 스트랩 2개가 제공된다. 추석 당일인 10월 1일에는 ‘한가위 특선 조식’이 준비된다. 가격은 1박 기준 메인 타워는 22만원부터, 이그제큐티브 타워는 30만원부터다.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는 한식당, 중식당, 일식당이 한자리에 상품도 선택할 수 있다. 해당 기간에는 메인 타워 1박, 조식 2인과 더불어 한식당 무궁화, 중식당 도림, 일식당 모모야마 중 한 곳에서 추석 특선 디너가 제공된다.
휴식락 패키지는 오는 12일부터 롯데호텔 유선, 서울 공식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패키지 예약 시 발송되는 예약 확인 문자에는 호텔 이용 방법을 소개하는 온라인 페이지가 함께 전달된다. 해당 페이지에서는 1박 2일 일정표, 드라이브 스루 메뉴 이용 방법, 객실 내 TV를 활용해 화상 통화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