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가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주방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주방용품 대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장기화된 홈쿡 트렌드로 인해 사용이 많아진 주방용품을 새로 장만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인기 주방 브랜드 상품을 할인 제공한다. 테팔/해피콜 주방용품은 최대 30%, 네오플램/도루코 주방용품은 20%, 글라스락 퍼플시리즈를 비롯해 락앤락, 브리타 등 보관용기는 최대 50% 할인한다.

또한 홈플러스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는 상품인 ▲테팔 이모션 IH 냄비 2종 세트 ▲프리미엄 트라이탄 뚜껑 스텐 밀폐용기 8종 ▲2단 식기건조대 2종 ▲해피콜 아이코닉 프라이팬과 온드냄비 등도 마련됐다.

홈플러스의 프리미엄 PB ‘홈플러스 시그니처’ 상품에서도 프라이팬 시리즈를 선보인다. 인덕션 뿐 아니라 가스레인지, 핫플레이트, 할로겐 등 다양한 조리기구에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신승지 홈플러스 홈리빙팀 바이어는 “이번 주방용품 대전은 추석을 맞아 주방용품을 교체하려는 고객들에게 유명 주방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