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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SWC 2020’, 한국·미주 지역 대표 선수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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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수찬기자 |  2020.09.07 11:19:49

SWC2020 한국 지역 예선 결과. (사진=컴투스 제공)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가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0(SWC 2020)’ 아시아퍼시픽 한국 지역 예선과 미주 지역 예선 패자전을 개최해 각 지역의 대표 선수를 선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SWC 2020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일본과 미주 지역 예선전을 시작으로 아시아퍼시픽 4개 지역(일본, 한국, 대만·홍콩, 동남아·호주)과 미주 지역, 유럽 지역 등 총 6개의 지역 예선을 통해 각 지역 대표 선수를 선발한다.

한국 지역 예선은 총 2장의 아시아퍼시픽컵 진출권을 두고 8명의 선수가 경기를 펼쳤다. 첫째 날인 5일 8강 토너먼트를 통해 ‘CHARMI’가 첫 번째 진출자로 이름을 올리며 SWC 2020 지역컵에 진출하게 됐다. 둘째 날인 6일에는 ‘SKIT’이 2세트 연속 승리를 거둬 두 번째 한국 지역 대표 자리를 차지했다. SKIT은 지난 2017년 SWC 개최 당시 월드결선 한국 지역 대표로 선발된 바 있다.

지난 5일에는 아메리카컵 진출을 위한 미주 지역 3차 예선전이 열렸다. 3차 예선전에서는 우선 선발된 4명의 지역컵 진출자를 제외하고 남은 4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경기가 이어졌다. 지역컵 진출 선수는 ‘DRMZJOSEPH’와 ‘POPOPANDA’, ‘JMAK’, ‘TREE’로 정해졌다.

한편 아시아퍼시픽 지역 예선은 각 지역별로 8명 선수가 출전해 이틀간 진행되며, 미주와 유럽 지역은 각각 16명의 선수가 참여해 2주에 걸쳐 경기가 전개된다. 지역 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은 각각 아시아퍼시픽컵, 아메리카컵, 유럽컵을 거쳐 오는 11월 최종 결선 대회인 월드 파이널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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