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F/W 시즌을 맞아 간절기 데일리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는 ‘9월 패션위크’를 오는 7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패션위크는 쿠팡이 매달 첫 주 테마를 선정해 패션 트렌드 및 할인 상품을 제안하는 패션 주간 할인 이벤트다.
이달의 테마는 ‘티셔츠/셔츠‘다. 쿠팡은 F/W 시즌을 맞아 고객이 많이 찾는 간절기 패션 아이템인 티셔츠/셔츠 컬렉션을 구성했다. ▲여성 티셔츠 ▲여성 셔츠/블라우스 ▲남성 티셔츠 ▲남성 셔츠 ▲유아동 티셔츠 ▲유아동 셔츠/블라우스로 카테고리를 구분했다.
이달 패션위크에서는 타미힐피거, LAP, 프레드페리, 탑텐 등 브랜드의 간절기 의류 1000여 종을 할인한다. C.에비뉴 상품과 로켓배송 상품, 마켓플레이스 상품도 참여한다. 로켓배송이나 C.에비뉴 상품은 일부 상품군을 제외하고 구매 후 30일 내 무료 교환, 반품이 가능하다.
티파니 곤잘레스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이번 달 패션위크는 간절기 패션 아이템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1000여 종의 다양한 할인 상품을 제안하는 만큼 고객에게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