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ON)이 오는 7일부터 매월 첫번째 월요일을 ‘퍼스트 먼데이(First mONday)’로 정하고 상품 할인 및 엘포인트 추가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퍼스트 먼데이는 시즌 인기 상품 10개를 할인 판매하는 ‘슈퍼원 탑 10’, 인기 브랜드 10개가 참여해 대표 상품을 할인해주는 ‘브랜드10’으로 나눠서 진행되며, 회원등급 및 결제 카드에 따라 엘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먼저 슈퍼원 탑 10은 시즌 인기 상품 10개 품목을 선정해 행사 당일에만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 상품 구매 시 사용이 가능한 10% 중복 할인 쿠폰(최대 3만원)도 제공한다.
명품, 뷰티, 가전 등의 인기 브랜드의 대표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브랜드 10’도 진행한다. 이번에는 프라다, 아모레퍼시픽, 나이키, 애플 등이 참여하며, 품목과 할인율, 가격 및 프로모션 등은 행사 당일 공개된다.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사전 신청한 고객에게는 브랜드10 행사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2% 카드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더불어 엘포인트 추가 적립 프로모션과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 당일 롯데온의 모든 상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하고 엘페이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4000점을 엘포인트로 돌려주며, MVG 고객은 10% 상당의 엘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박광석 롯데e커머스 마케팅 부문장은 “롯데온은 상품, 가격, 혜택, 배송 등 보다 다양한 측면에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오는 7일 처음 선보이는 퍼스트 먼데이 행사에서도 많은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고자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과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