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핵앤슬래시 PC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의 6번째 시즌 ‘강탈(HEIST)’이 오는 19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강탈 리그의 주요 콘텐츠 컨셉은 ‘잠입’이다. 이용자는 무대가 되는 ‘도둑 항구’에서 자물쇠 따기, 물자 수송, 지뢰 해제 등의 잠입 미션을 수행하고 고유 보상을 획득하게 된다.
도둑들과 팀을 구성하고 성장시키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획득한 고유 보상을 거래하거나 더욱 강력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대강탈’ 콘텐츠도 마련됐다.
아울러 도둑 항구에 13명의 신규 NPC가 등장하며, 다양한 장신구와 대체 퀄리티 젬, 고유 아이템 복제품, 새로운 저주 스킬과 ‘강철 스킬’ 등이 추가된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시즌6 강탈 리그 오픈을 앞두고, 오는 4일부터 ‘패스 오브 엑자일 톡채널’을 통해 사전예약을 시작할 예정이다.
각종 콘텐츠 정보와 이벤트 내용 그리고 새로운 소식들은 패스 오브 엑자일 공식 홈페이지와 톡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