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ON)이 다음달 1일과 3일에 가구 브랜드와 협업해 라이브 방송(라방)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다음달 1일에는 ‘레이디가구’와 함께 성남 쇼룸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라방에서는 4개 대표 모델(스페이드, 데스트라, 라벨르, 알망)로 상품을 구성했으며, 1인 리클라이너 소파를 비롯해, 가죽 침대, 원목 식탁 등을 판매한다.
특히 방송 특가 상품으로 스페이드 1인 전동 리클라이너를 온라인 최저가 대비 15만원 저렴하게 판매한다.
더불어 라이브 방송 중 4가지 특별 혜택을 준비했다. 준비된 상품들 모두 온·오프라인 최저가로 구성됐으며, 30/50/7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원 한정 각 2/3/5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10% 할인 쿠폰과 KB/BC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카드사 7%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음달 3일에는 매트릭스 전문 브랜드 ‘슬로우’와 협업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 매트리스 토퍼 베이직과 프리미엄 상품을 판매가 대비 27% 할인 판매한다.
신주훈 롯데e커머스 홈리빙셀 책임은 “코로나19 등으로 비대면이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오프라인 중심으로 구매가 이루어졌던 가구 상품군의 소비 또한 온라인으로 이동하고 있는 추세”라며 “질 좋은 가구 상품들을 라이브 방송 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과 특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니 고객들의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