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신규 모드 ‘팀 릴레이 챌린지’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팀 릴레이 챌린지는 기존 ‘팀 릴레이’의 난이도를 더 높인 콘텐츠로 3인 파이터로 구성된 2개의 팀을 사용해 제한 시간 내 데미지를 최대한 많이 입히는 것이 목표다. 기존 필살기 위주의 플레이 보다는 전략적으로 파이터를 구성해 사용하도록 변화됐다.
‘속성의 전당’ 역시 기존 ‘속성 강림’에서 더욱 진화됐다. 제한 시간 최대 150초 내에 몬스터들과 보스를 처치해야 하며 파이터들의 속성과 각종 버프를 활용해야 한다.
새로운 배틀패스 시스템인 ‘KOF 올스타 패스’도 업데이트됐다. 시즌 내 미션을 완료하고 획득한 패스 포인트를 누적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이벤트와 보상도 함께 준비했다. 이용자들은 다음달 10일까지 진행되는 ‘00세스 슈퍼미션에서 미션을 클리어하고 ‘00세스 파이터와 스페셜 카드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