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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재단, 한국야생조류협회 사진 2점 기증받아...큰기러기와 재두루미

1800만원 상당의 작품으로 김포문화재단에서 시민들에게 공개 전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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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20.08.26 10:31:34

김포문화재단 최해왕 대표가 한국야생조류협회 윤순영 이사장으로부터 작품 사진 2점을 기증받고 있다. (사진= 김포문화재단)

김포문화재단(대표 최해왕)은 지난 24일 김포아트홀에서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에서 1800만원에 상당하는 사진 작품 두 점, 조강(큰 기러기), 일출(재두루미)을 기증하는 작품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증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별도의 행사 없이 각 대표인 최해왕 김포문화재단 대표와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윤순영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서에 서명했다. 이 두 작품들은 추후에 김포문화재단을 통해 전시돼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 윤순영 이사장은 “작품의 전시와 디지털 정보공개를 통해 보다 많은 김포시민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김포문화재단이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문화재단 최해왕 대표는 “소중한 작품을 기증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작품을 접하고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재단은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CNB= 경기 김포/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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