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와 캡콤의 대전 격투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V: 챔피언 에디션’과의 협업을 앞두고, 새롭게 등장할 콜라보레이션 몬스터 5종을 24일 사전 공개했다.
신규 콜라보레이션 몬스터는 지난 30년 간 스트리트 파이터 전 시리즈에 걸쳐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류’, ‘켄’, ‘바이슨’, ‘춘리’, ‘달심’ 등 대표 캐릭터 5종으로, 서머너즈 워에 소환 가능한 신규 몬스터로 등장한다.
컴투스는 해당 몬스터들의 모습이 담긴 콜라보레이션 이미지와 영상을 서머너즈 워 공식 커뮤니티 및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했다.
이번 신규 콜라보레이션은 ‘서머너즈 워’ 그래픽풍으로 재해석된 캐릭터와 류의 파동권, 바이슨의 사이코크러셔, 달심의 요가 선버스트 등 캐릭터별 개성 넘치는 유명 필살기도 스킬로 구현했다.
스트리트 파이터V: 챔피언 에디션은 1987년 출시 이후 전 시리즈 4,400만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며 전 세계에서 장기 흥행하고 있는 대전 격투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서머너즈 워와 스트리트 파이터V: 챔피언 에디션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정보는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