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옥환기자 |
2020.08.24 10:01:10
부산시와 (재)부산경제진흥원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누구나 온라인으로 창업에 성공할 수 있는 노하우 등 부산 창업 콘텐츠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 ‘Bstar TV’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부산경제진흥원 등에 따르면 채널명인 Bstar TV는 ‘부산 스타트업’과 ‘스타 창업기업’이 되자(Be Star)’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아 지어진 것이다.
해당 채널은 매주 금요일 1~2편씩 영상이 올라올 예정으로 주요 내용은 ▲스타트업 인터뷰, 창업 경험담 ▲스타트업 브이로그, 창업기업 직원 일상 관찰 ▲상시창업, 예비창업자 준비 과정 ▲스타트업 시티 부산, 부산 창업지원기관·지원사업 소개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시민이 직접 해당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할 수 있는 ‘시청자 패널단’을 모집해 매달 2~3편의 시민 참여 영상도 올린다는 계획이다.
시와 경제진흥원은 채널 오픈을 기념해 내일(25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채널 오픈 기념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Bstar TV 구독 ▲이벤트 영상 댓글에 ‘상시창업’으로 4행시 작성 이 두 가지를 모두 수행하면 된다.
당첨자 공개는 오는 10월 둘째 주경 ‘BstarTV’ 추첨 영상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당첨 경품은 에어팟(2명), 치킨쿠폰(10명), 커피쿠폰(50명)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