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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복구 성금 1억원 기부

집중호우 복구 및 이재민 생활 안정 돕기 위해 임직원 성금 등으로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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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8.20 14:40:29

지난 12일 폭우로 극심한 피해를 본 전남 곡성군 신리마을에서 캠코 광주전남본부 직원들이 침수 가구 세척 등 봉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최근 장기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에 선정된 7개 지역과 부산 지역에 20일 복구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재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에 선정된 전국 7개 지역은 ▲경기도 안성시 ▲강원도 철원군 ▲충북 충주시 ▲충북 제천시 ▲충북 음성군 ▲충남 천안시 ▲충남 아산시다.

문성유 캠코 사장은 “유례없이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캠코는 국가 경제의 든든한 안전판 역할과 함께 어려운 이웃의 희망을 지키고 재기를 돕는 일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캠코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지역에 거주하는 채무자에게 6개월간 원금 상환을 유예하는 신용회복 지원 프로그램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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