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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새활용 고래인형’ 만들어 미혼모 가정 아동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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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8.19 17:22:29

최근 남부발전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새활용 고래인형’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남부발전 제공)

한국남부발전㈜이 새활용(버려지는 자원 등을 활용도 높여 새 제품으로 재탄생) 고래인형 제작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남부발전은 최근 200여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고래인형을 만들어 국제적 비정부기구인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남부발전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이번에 남부발전 임직원이 제작한 고래인형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미혼모 가정 아동들에 전달될 예정이다.

해당 인형은 임직원들이 고래모형 외피에 폐플라스틱을 가공해 만든 솜을 채워 만든 것이다. 이와 함께 남부발전은 ‘플라스틱 줄이기 동참 서약’으로 환경보호 의식 고취에도 힘을 보탰다.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은 “외부활동이 어려운 환경이지만 이웃과의 교감 활동마저 위축되면 안 된다”며 “우리 남부발전은 비대면 또는 소단위 공헌 활동 등 상황에 적합한 방식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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