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추연길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이 자신의 집무실에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인증샷을 찍고 있다.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은 지난 18일 추연길 공단 이사장이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우리나라 외교부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국제적 연대와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해 지난 3월 시작한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이다.

앞서 추연길 이사장은 이종국 부산교통공사 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합류하게 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추연길 이사장은 “코로나19 감염병이 국내에서 갑작스레 재확산하며 어려움을 겪을 많은 분과 소상공인들께서 더욱 힘을 내 잘 이겨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추연길 이사장은 이날 스테이 스트롱 인증샷을 찍고 난 뒤 캠페인을 이어갈 인사로 박순환 울산시설공단 이사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