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현기자 | 2020.08.19 13:06:32
고령군은 무더위로 지친 군들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대가야읍, 다산면 시가지 중심부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살수작업을 추진하고 있고 밝혔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폭염이 지속되는 현재 기온과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5도 이상으로 매우 덥게 느껴지니 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할 때는 가벼운 옷차림과 창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고 물을 자주 섭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