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글로벌 SPA 스파오가 FW 시즌을 맞이해 새로운 ‘국민상품’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국민상품은 ‘국민 덤블 베스트’와 ‘국민 퍼 플리스’로, 고객 불편 요소를 개선하고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국민 덤블 베스트는 안감을 재설계해 이너와 아우터 역할을 동시에 한다. 안감은 얇아졌지만 소프트 마이크로 입자 소재를 활용해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국민 퍼 플리스는 마이크로 파이버 소재를 사용해 높은 밀도감과 함께 착용감을 높였으며 모우 부착성 4.5급으로 털 빠짐을 최소화했다. 두 상품의 가격은 2만9900원이다.
스파오 관계자는 “스파오 국민상품 시리즈는 스파오 론칭 후 10년간 약 1억2000만장 이상 판매된 상품이다. 쌓아온 데이터를 통해 온 국민이 만족할만한 가성비 높은 상품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상품별로 고객들이 가장 원하는 요소를 반영하고 불편을 개선하고 있다”고 말했다.
덤블 베스트와 퍼플리스는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