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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코로나19 취약한 지역 홀로어르신에 ‘방역마스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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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8.18 15:43:43

부산항만공사 전경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경제적 어려움과 혹서기 건강 관리에 취약한 지역사회 홀로어르신을 위해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1000장을 ㈔독거노인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BPA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최근 국내에 코로나19 환자가 급속히 늘어나며 지역사회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감염병에 노출되기 쉬운 부산지역 홀로어르신을 돕고자 추진된 것이다.

특히 이번 마스크는 재사용이 가능하며 숨쉬기도 편리한 여름용 마스크며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된다는 취지로 지역 소상공인과 여성기업을 통해 구매한 것으로 전해졌다.

남기찬 사장은 “코로나19 사태는 함께 이겨내야 할 위기인 만큼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BPA는 코로나19 감염 시 고위험군에 속하는 지역사회 홀로어르신을 위해 방역용품 등을 지원해 온 바 있다. 이번 마스크 지원은 지난 4월 ㈔독거노인복지재단과 체결한 협약을 인연으로 추진됐다고 BPA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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