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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올해 신입직원 공채 시행… 38명 채용 계획

사회적 배려계층 전형 포함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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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8.18 17:10:10

한국예탁결제원이 전자증권제도 활성화와 신규사업 추진에 따른 인력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올해 신입직원 정기공채를 시행한다고 18일 공고했다.

이번에 채용하는 인원은 총 38명으로 분야는 일반(경영, 경제, 법) 19명, 전산 10명, 고졸 3명, 보훈 6명이다.

특히 예탁결제원은 부산 이전 공공기관으로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총채용인원의 30% 이상을 부산 지역인재로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채용은 성별, 연령, 학력, 전공, 어학점수 등을 전면 배제하고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직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공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명목으로 보훈대상자, 장애인, 사회적 취약계층과 공공기관 청년인턴 수료자를 채용 우대할 예정이다.

한편 서류 접수는 오늘(18일)부터 내달 1일 오후 6시까지며 서류심사, 필기전형, 실무면접, 임원면접을 거쳐 오는 11월 중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입사지원과 모집 요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예탁결제원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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