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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등 4개 항만공사, ‘항만 물류 창업 아이디어 해커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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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8.14 16:35:06

부산항만공사 본사 전경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를 비롯한 인천·여수광양·울산 전국 총 4개 항만공사가 청년 창업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에 나섰다.

BPA는 지난 10일부터 내달 18일까지 해운, 항만, 물류, 해양뉴딜 등 관련 분야의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고교 졸업예정자와 대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창업 해커톤’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한정된 기간 내에 참가자들이 기획, 개발, 디자이너 등으로 팀을 꾸려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사업 모델을 완성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발표 및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각 항만공사는 내달 25일 예선 통과팀을 발표하고 오는 10월 21일 결선 및 시상식을 온라인으로 열 예정이다.

시상은 대상 500만원, 금상 300만원 등 총 1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으로 본선 진출팀에는 상금과 별도로 최대 50만원의 활동비가 각각 지급된다. 참가를 원하는 이는 BPA 홈페이지 또는 온·오프믹스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관계자 이메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남기찬 BPA 사장은 “이번 해커톤 대회를 통해 많은 청년이 항만 물류 분야에 대해 관심을 갖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냄으로 실제 항만 물류 분야 창업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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