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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지역 소상공인 지원 위한 ‘상생마켓’ 열어

캠코 홈페이지 및 온비드 사이트서 지역 특산물 판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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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8.13 17:04:10

캠코 상생마켓 온라인 배너 (사진=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13일 지역 소상공인의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해 캠코 홈페이지와 온비드 사이트에서 지역 특산물 판매를 지원하는 ‘캠코 상생마켓’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캠코는 코로나19 확산과 길어진 장마 탓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는다는 취지로 온라인 사이트에 ‘캠코 상생마켓’을 오픈해 소상공인의 홍보 마케팅과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상생마켓에서는 ‘진안 홍삼’ ‘청도 반건시’ 등 캠코의 전국 12개 지역본부에서 발굴한 특색 있고 품질이 뛰어난 지역 특산물 20여종을 판매하고 있다.

이 가운데 특히 대구의 이팝나무사회적협동조합에서 판매하고 있는 수제 도마는 판매 수익금 전액이 취약계층 주거 안정 지원에 쓰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특산물을 구매하고자 하는 이는 캠코 홈페이지와 온비드 사이트에 접속해 ‘캠코 상생마켓’ 배너를 클릭한 뒤 구매 신청을 거친 뒤 특산물을 받아볼 수 있다.

캠코 손갑천 경영지원실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캠코 상생마켓’에서 뛰어난 품질의 지역 특산품을 매개로 희망을 나누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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