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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철마도시농업공원 ‘융복합형 도시농업공원’ 지정

부산지역 사상 첫 융복합형 도시농업공원에 지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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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8.13 15:12:28

부산 기장군 철마도시농업공원 계획도 (사진=부산 기장군 제공)

부산 기장군이 3년 전부터 추진한 ‘철마도시농업공원 조성사업’이 부산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12일 도시관리계획 결정(신설) 고시된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기장군에 따르면 위 사업은 내달 열리는 부산시 도시공원위원회 심의를 통과하게 되면 공원 조성을 위한 세부 추진계획에 돌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철마도시농업공원은 시비와 군비 총 105억원을 들여 기장군 철마면 장전리 일대 2만 7254㎡에 조성될 계획이다.

이는 부산지역 최초의 ‘융복합형 도시농업공원’으로 내부에는 ▲잔디밭 야외무대 ▲자연학습장 ▲농업체험센터 ▲기장 찰토마토 텃밭 ▲스마트팜 ▲느티나무길, 공연광장 ▲농업체험장 ▲작물재배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기장군 관계자는 “도시농업공원의 조성을 위한 시작 단계인 토지 보상 절차를 진행하며 도시공원위 심의를 위해 마지막까지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시민에 여가활동, 자연 교감, 나눔의 공간을 제공하며 도시농업을 테마로 하는 상징적 종합 체험공간을 제공해 도시농업의 가치 확산과 도-농 상생을 위한 장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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