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이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 퍼스트’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서한은 오는 14일 오픈 후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에 1순위 청약을 실시하고 20일에 2순위 25일에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구 서구에 위치한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 퍼스트'는 지하 3층~지상 26층, 13개 동 총 856세대 규모이며, 일반공급은 총 597세대로 전용 62㎡~99㎡ 10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350만원대.
6.17부동산대책에 따른 8월 전매제한 미적용 단지로,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며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0%/분납),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새롭게 조성되는 8300여세대 서대구 주거타운 맨 앞자리에 들어서는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 퍼스트’는 단지 바로 옆에 이현초가 위치한 초품아로 단지 안에도 어린이집, 북카페 형식의 작은도서관, 1인용독서실 등의 교육·보육시설이 마련된다.
또한 탁 트인 조망을 확보해 40.5%에 이르는 조경면적과 지상에 차가없는 단지환경으로 쾌적한 생활을 선사하며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경로당, 1인용 독서실, 도서관, 어린이집 등 풍부한 커뮤니티도 갖췄다.
각 동 출입구에는 클린에어샤워시스템이 설치되고 각 세대에는 청정필터로 초미세먼지를 제거해 주는 청정전열환기시스템도 확장선택 시 무상으로 제공된다. 빠르고 안전한 초음파 주차유도시스템과 KT어플을 이용한 스마트 디바이스 제어시스템 및 블루투스 원패스시스템 등 첨단시스템도 적용된다.
한편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 퍼스트’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모델하우스 관람을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인터넷으로 볼 수 있는 사이버 모델하우스도 준비 중에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