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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해양환경교육원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협약

부산지역 고교생 대상 해양환경 분야 직무 중심 진로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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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8.11 11:01:05

부산시교육청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시교육청이 오는 24일 오전 10시 30분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해양환경공단 해양환경교육원과 ‘꿈을 담아내는 기업(꿈담기)’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협약을 맺는다고 11일 밝혔다.

꿈담기 프로그램은 기업의 직무 중심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진로교육에 관심이 큰 관내 고등학생들에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해양환경교육원은 해양환경 분야의 전문 직업 멘토와 교육시설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 시교육청은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학생 모집과 일부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변용권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이 부산지역의 특화 분야인 해양 관련 전문 직업세계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산의 다양한 진로 체험처를 발굴해 학생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현재 ▲부산은행 ▲한국거래소 ▲부산교통공사 ▲금융투자협회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에어부산㈜ ▲㈜부산롯데호텔 7개 기업과 협약을 맺고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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