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관계자들이 호우주의보로 인한 군민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사진=성주군 제공)
성주군은 지난 7일부터 호우주의보가 발령되고 기록적인 강우가 쏟아진 가운데 군민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을 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성주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면서 우수기전 재해위험시설 132개소(농배수로 정비, 수목 및 토사 제거 등) 재해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9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주재하고, 실과소 및 읍면별 집중호우 대처상황과 피해현황을 듣고 대책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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