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어묵이 67년의 역사를 지닌 부산 영도본점을 7일 ‘마켓&뮤지엄’ 컨셉으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953년부터 시작된 삼진어묵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역사관을 함께 조성한 차별화한 공간으로 본점 매장을 새단장한 것이다.
삼진어묵의 ‘마켓&뮤지엄’ 역사관 공간은 제품을 카테고리별로 진열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카테고리는 ▲프리미엄 로스티드 ▲출출할 때 간식어묵 ▲드시러 오이소 영도해녀촌 등이 있다.
이번 영도본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삼진어묵은 경품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는 구매 영수증을 소지한 고객에 한해 진행하는 100% 당첨 룰렛 이벤트로 참여자는 최대 3만원 상당의 어묵 선물세트를 받아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