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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임오경 국회의원 ‘코로나19 대응 한국영화 포럼’ 열어

오는 7일 제1차 포럼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영화 다음 100년을 준비하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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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8.03 15:21:16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가 오는 7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임오경 국회의원이 주최하는 ‘5회 연속 포럼, 코로나19 5대 이슈 긴급진단’의 제1차 포럼을 주관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코로나19 5대 이슈 긴급진단’의 첫 문을 열 영진위의 1차 포럼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영화 다음 100년을 준비하다’란 제목으로 개최된다.

올해 한국영화 산업은 물론 문화, 체육, 관광 전 분야에 걸쳐 예상 못 한 다양한 변화 양상들로 막대한 피해를 입힌 코로나19 사태가 단기간에 종료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임오경 의원이 문화체육관광 전 분야에 걸쳐 현재 변화와 의미를 분석하고 그에 대한 산업적, 정책적 대응책을 마련하고자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5회 연속 포럼의 순서는 ▲영화 이슈 ▲스포츠 이슈 ▲공연예술 이슈 ▲관광 이슈 ▲국민건강 5개 주제 순으로 차례로 열리게 된다.

영진위는 연속 포럼의 첫 문을 열고 영화 업계, 학계 등 관련 전문가의 발제와 토론을 통해 코로나19가 가져온 영화 생산과 소비 차원의 변화를 구체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또 앞으로 다가올 변화의 흐름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에 대한 제언을 공유할 계획이다.

포럼은 영진위 부위원장인 김영진 영화평론가가 좌장으로 최정화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대표가 ‘코로나19가 영화계 전반에 미친 영향’을, 국민대 최항섭 사회학과 교수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뉴노멀 트렌드 대비 영화산업 대응방안’을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다.

또 기생충 등을 제작한 곽신애 영화제작자, 민규동 영화감독, 김여진 배우, ㈜CJ CGV 조성진 전략지원담당 등 영화계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지정토론자로 참여해 대응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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