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만기자 | 2020.07.30 17:24:38
한국전력공사 목포지사(지사장 임한우)는 전남도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전환을 맞아 30일 목포시보건소를 방문해 선별진료 근무 직원 80여명이 먹을 수 있는 간식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한전 목포지사는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를 지키며 방문 인원을 최소한으로 하여 코로나19 감염예방과 재확산방지를 위해 업무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존경한다는 인사를 전했다.
선별진료소 위문품 전달 행사는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본부 및 예하 24개 사업소에서 광주전남 전 지역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의료진에게 감사 인사와 위문품 전달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