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이 주거형 오피스텔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을 31일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2층, 지상 13~17층 14개동(아파트 13개동, 오피스텔 1개동) 총 1304세대와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됐다. 일반분양은 아파트 731세대, 오피스텔 217세대이며, 이 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59㎡A, 59㎡B, 84㎡A, 84㎡B, 84㎡C, 101㎡, 125㎡,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30㎡, 31㎡, 54㎡로 구성됐다.
1304세대 대단지 오피스텔로, 동대구역, 신세계백화점, 파티마병원, 경북대학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으며, 현재 계획 중인 도시철도 엑스코선이 개통되면 유동인구 유입이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청약통장과 청약금, 거주요건 제한, 재당첨 제한, 전매 제한이 없는 이른바 ‘청약5무’ 부동산으로,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다주택자 규제도 피할 수 있다. 계약 후 바로 전매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대구 북구 침산동 파크드림 갤러리(북구 원대로 130)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