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부산시당은 29일 하태경 부산시당위원장이 최근 부산지역 내 호우 발생에 따른 침수 피해지역을 방문해 피해복구에 대한 중간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침수 피해지역 방문은 해당 지역 당협위원장과 광역시의원, 구의원 등이 동행할 예정이다.
일정은 먼저 오후 1시 40분부터 해운대 두산위브 주변을 살펴보고 이어 오후 2시 30분부터 동구 자성대노인복지관 주변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어 오후 3시 10분경에 지난 23일 호우로 인해 3명이 목숨을 잃었던 동구 초량 제1지하차도 인근을 살펴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