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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고용시장 부활 위한 ‘일자리 르네상스 사업’ 중간보고회

2년 연속 전국 최대규모 국비 확보(42억원) 통해 2개 프로젝트·6개 전략·11개 단위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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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7.28 09:48:25

일자리 르네상스 부산 프로젝트 안내문 (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28일 오전 10시 부산상공회의소(부산상의) 2층 국제회의장에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인 ‘일자리 르네상스 부산’의 2020년도 중간보고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일자리 르네상스 부산의 2개 프로젝트에 대한 기관별 사업 추진상황 ▲향후 추진계획 보고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부산지역 주력산업 일자리 생태계 개선사업’ 발표 ▲참석자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고용부와 부산시의 일자리 협업사업인 일자리 르네상스는 올해 기존 확보한 국비 31억원에 추가 공모로 11억원을 더해 총 53억원(시비 11억)을 들여 2개 프로젝트, 6개 전략, 11개 단위사업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부산시는 총 2160여명의 일자리 지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 ‘일자리 르네상스 부산’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피해가 컸던 관광·마이스 분야에 대한 집중지원을 위해 사업계획을 일부 변경해 코로나19 대응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부산시 김윤일 일자리경제실장은 “일자리 르네상스와 부산지역 주력산업 일자리 생태계 개선사업을 통해 지역 고용이 안정을 이루고 지역경제가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현재까지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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