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시립박물관, 7월 문화가 있는 날 ‘앙상블 별하’ 콘서트 개최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사전 신청’ 받아… 공연 시 관람객 마스크 착용·발열 확인 필수

  •  

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7.24 10:34:54

퓨전국악 앙상블 ‘별하’의 공연 모습 (사진=부산시립박물관 제공)

부산시립박물관이 오는 31일 오후 5시 시립박물관 대강당에서 ‘7월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을 맞아 퓨전국악 앙상블 별하의 공연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한국전쟁 70년을 맞아 6.25 전쟁의 아픔을 한 마리의 나비가 바라본 시선을 노래한 ‘나비’와 부산의 산복도로가 처음 지어진 시절을 멜로디로 표현한 ‘하모니’ 등이 연주된다.

특히 음악과 함께 역사 이야기를 함께 들려주는 스토리텔링 형식의 공연으로 국악기와 서양악기가 함께 어우러지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단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산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오는 30일 오후 5시까지 사전 접수를 받는다.

신청은 최대 100명까지 할 수 있으며 공연 당일, 잔여 좌석에 한해 현장접수도 받을 예정이다. 공연 당일 입장객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대강당 입구에서 발열 확인을 거쳐야 입장할 수 있다.

 

한편 서양악기와 국악기의 앙상블로 구성된 별하는 지난 2014년 창단된 퓨전국악 그룹으로 명칭은 ‘별같이 높이 빛나는 사람이 돼라’는 뜻을 담고 있다.

 

퓨전국악 앙상블 ‘별하’의 공연 모습 (사진=부산시립박물관 제공)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