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옥환기자 |
2020.07.23 15:03:48
중소기업중앙회가 오는 24일부터 노란우산 79개 제휴 휴양시설에 대해 온라인 예약 대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으로 132만 노란우산 가입자는 각 휴양시설에 전화로 예약하는 불편함에서 벗어나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휴양시설 예약을 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온라인 예약서비스는 노란우산 종합복지몰 운영업체인 ㈜이지웰의 이지체크인 시스템으로 제공된다. 노란우산 고객은 최초 예약 시 1만원, 재예약 시 1만원의 혜택을 각각 받을 수 있다.
또 모바일을 통해 제휴 휴양시설 외에도 약 5만개의 숙박시설 이용이 가능하며 현재 위치 기반의 당일 예약 서비스도 가능하다.
중기중앙회 박용만 공제사업단장은 “소상공인 사회안전망인 노란우산의 복지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해 소상공인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