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특구본부, 우수 공공기술 사업화에 52억 투입

올해 기술사업화 역량강화 사업 신규과제 본격 착수

  •  

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7.22 09:49:52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부산특구)가 ‘기술사업화 역량강화 사업(R&BD)' 신규과제 21건을 선정하고 지난 21일 착수회를 시작으로 사업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연구개발특구 대표 사업이기도 한 기술이전사업화는 특구 내외 우수 공공기술을 이전받은 기업에 이를 활용한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특구는 올해 해당 사업에 총 52억원을 지원하며 이 가운데 신규과제 21건에 36억원이 투입된다.

올해 신규과제는 ‘기술이전’ ‘BM 수립형’ ‘연구소기업’ ‘투자 연계형 R&BD’ 총 4개 분야로 여기에 25개 중소기업, 8개 대학, 3개 정부출연연구소가 참여한다.

지난 21일 열린 착수회에서는 20년의 기술사업화 역량강화 사업의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또 새로 시행되는 범부처 통합 연구비 관리시스템 사용법 안내, 윤리서약식 등을 진행해 사업화 추진이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부산특구는 참여인원 제한으로 인한 미참석자를 대상으로 관련 동영상을 제작, 제공해 내용을 전달받지 못하는 기업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배용국 부산특구본부장은 “연구개발특구가 가진 우수 기술들이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에 밑거름이 돼 지속해서 양질의 일자리를 공급함으로 지역 경제가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