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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수출입안전관리 우수업체 공인획득 지원사업’ 참여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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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7.14 14:34:01

부산항만공사 전경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항 중소 수출입 및 물류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달 공모한 ‘수출입안전관리 우수업체(AEO) 공인획득 지원 사업’의 지원대상 3개사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는 관세청이 공인한 수출입안전관리 우수업체로 매년 관세청에서 무역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수준, 재무건전성 등을 심사해 공인하는 것이다.

또 AEO 공인획득 지원 사업은 부산항 소재 중소 물류기업이 AEO 공인획득을 위한 준비 단계부터 인증심사 단계까지 전 과정에 걸쳐 체계적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달 진행된 지원 사업 선정 공모에는 총 5개 업체가 응모했다. 이후 BPA는 부산본부세관, 한국관세무역개발원과 함께 응모업체 평가, 선정 절차를 진행해 이 가운데 3개사를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관세무역개발원을 통해 내달부터 내년 2월까지 맞춤형 컨설팅을 받게 된다. 이어 내년 3월부터 9월까지 AEO 공인심사 신청과 진행 절차 전반에 대해 지원을 받게 된다.

남기찬 BPA 사장은 “AEO 공인획득 지원 사업이 우리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지원책을 발굴, 추진해 부산항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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