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은 최영호 거창부군수가 취임 축하로 받은 화분을 현금으로 환산, 50만 원을 아림1004운동 후원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 부군수는 1990년 5월 고향인 의령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2001년부터 행정자치부에서 자치행정분야의 전문가로 명성을 쌓았고, 2018년 1월 경남도로 전입하여 지역공동체과, 사회적경제과, 재난대응과장 등을 역임했다.
최영호 부군수는 “이번 아림1004운동을 시작으로 더 큰 거창 발전을 위해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