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후반기 2년 임기 동안 구인모 군수는 거창 형 뉴딜사업과 6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군민 밀착형 생활 편의 제공과 거창의 도약 군민의 행복을 위해 전력 질주할 것을 다짐하고, 안정된 군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구인모 군수는 군수로서 당연한 책무를 강조한 것은 그만큼 현 지역경제가 엄중하기 때문이다.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소비 부진과 고용률 감소, 실업률 증가 등의 경제지표는 매우 어려운 상황으로 지역경제는 최악의 국면에 접어들었다.
또한 지역 소득 고용 소비 등 전 분야에서 내리막길을 달리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경제 상황이 더욱 어려워진 측면이 있다. 하지만 현재 경제 여건은 벼랑 위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민선 7기 절반을 지난 거창군의 앞날은 결코 밝은 것만이 아니다. 물론 구인모 군수는 지난 2년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거창군의 핵심 성과로는 거창구치소 갈등 해결, 전국 최초 전 군민·전 소상공인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240억 원 규모 세계승강기 허브 도시 조성사업 선정, 지역 책임의료기관 선정 등은 큰 성과로 평가된다.
구인모 군수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후반기 군정은 거창 형 뉴딜사업 등 6대 핵심과제를 추진하는 데 주력하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살리기에 역량을 쏟아야 할 것이다.
아울러 제시한 핵심과제 들이 차질없이 추진돼 거창군의 대도약 시대를 열어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