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이 정부의 전국발 ‘동행세일’ 행사에 동참해 오늘(1일)부터 오는 5일까지 본점 지하 1층에서 ‘블링블링 마켓’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신진 디자이너와 소상공인이 직접 만든 우수 제품을 대형 유통사 판로를 통해 소비자에 직거래로 선보일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다.
행사에는 ‘브랜다이스’ ‘바이타미’ ‘루미너스나인’ 등 1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여름 시즌에 맞춘 모자, 신발, 의류, 주얼리 등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한편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이와 함께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본점 9층 엘아레나 광장에서 다이어리 꾸미기 페스티벌 ‘다꾸페’를 열고 아이템 전문 작가 50여팀을 초청해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