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0시부터 25일 0시까지 하루 동안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명 늘어 확진자 증가세가 다소 완화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명 늘어 누적 1만256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서울과 경기 각 9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이 총 19명이며, 대전이 4명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 총 282명이 됐다. 치명률은 2.2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