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 20여명이 지난 22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가시리마을을 찾아 포도봉지 씌우기 등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리스크관리부문은 가시리마을과 8년째 자매결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영농철 일손돕기 활동과 함께 농산물 구매 등도 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송수일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일손 부족이 심각하다”며 “어려운 농가를 위해 범농협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농촌일손돕기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