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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휴환의장, 제11대 목포시의회 전반기 의정활동 소회 밝혀

지난 2년간 많은 우여곡절 속에서 민의의 대변자로서 소임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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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규만기자 |  2020.06.11 13:52:43

후반기의회 시민의 사랑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소망

목포시의회(의장 김휴환)는 7월 1일 제358회 임시회를 통해 제11대 목포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을 새롭게 한다.

지난 9일 목포시의회 제357회 제1차 정례회에서 김휴환의장은 목포시의회 제11대 전반기 의장으로서 지난 2년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소회를 밝히며, 함께해주신 동료의원, 공무원, 시민들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폐회사에서 김휴환의장은 “목포시의회는 걱정 어린 시선과 많은 우여곡절 속에서도 그 어느 때 보다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민의의 대변자로서 소임을 다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그동안의 성과를 전했다.

김휴환 목포시의회 의장.

먼저,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시민들이 시의회를 편안하게 찾을 수 있도록 민원인 전용 주차공간을 마련하고, 민원인의 편의와 심도 있는 민원해결을 위해 기존 2인 1실의 시의원들의 방을 1인 1실로 바꾸어 민원상담의 불편을 해소했으며, 현안이 있을 때마다 정책토론회와 공청회, 간담회 등을 수시로 개최하여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정책에 담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목포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업무추진비 사용 및 공개조례’,  ‘공무 국외출장 사전‧사후 심사 관련 조례’제정으로 지방의회의 투명성을 높였다.

끝으로, 시의회사무국에 정책계를 신설해 실효성 있는 정책개발과 입법 활성화 및 논의가 필요한 현안에 대한 정책토론회를 열어 시의회가 소통의 창구가 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김휴환의장은 “제11대 목포시의회가 역동적이고 생산적인 의회를 운영할 수 있었던 것은, 뜻을 함께 해준 동료 의원 여러분들과 집행부의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 그리고 목포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이 함께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함께했던 모든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불미스러운 일로 동료의원을 제명하는 일련의 사건에 대해서는 참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새롭게 시작하는 후반기의회에서는 전반기의 부족한 부분을 극복해 시민의 사랑을 받는 의회로 거듭나기를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후반기 목포시의회가 언제나 변치 않는 마음 초심!, 모든 일에 최선을 다 하는 열심!, 그리고 시민을 위한 뚝심!’ 삼심(三心)을 잃지 않는 목포시민의 대변자가 되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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