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기자 | 2020.06.02 16:56:10
"선배 시의원님들 덕분에 작은 시민의 목소리에도 귀기울이고 의정활동 더 잘 할 수 있게 돼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파주시의회는 손배찬 파주시의장이 2일 1층 세미나실에서 6대 파주시의원 총 14명 중 12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14명 중 12명만 감사패를 전달한 이유는 손배찬 의원과 안명규 의원은 현역 의원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 참석한 전 시의원들은 총 8명으로 최영실 전 의원, 안소희 전 의원, 최창호 전 의원, 박재진 전 의원, 김병수 전 의원, 박찬일 전 의원, 이성철 전 의원, 조인연 전 의원 등이다.
시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6대 파주시의원으로 공직에 종사하면서 46만 파주시민의 권익증진과 특히 의회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6대 파주시의원은 박재진, 이평자, 이근삼, 박희준, 최영실, 박찬일, 김병수, 나성민, 손배옥, 손희정, 안소희, 윤응철, 손배찬, 안명규의원 등 14명이다.
손배찬 의장은 “요즘 덕분에 챌린지가 인기인데, 우리 파주시의회도 선배 시의원님들 덕분에, 작은 시민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의정 노하우 등을 전수받아 시민의 대의기관으로 의정활동을 더 잘 할 수 있는 것 같다”며 “감사하고 존경한다”고 말했다.
(CNB= 경기 파주/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