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매체 프레스릴스(PressReels)가 방탄소년단(BTS)의 노래 ‘매직 샵’(Magic Shop)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억 스트리밍 돌파 기록을 세웠다고 27일 보도했다.
매직 샵은 방탄소년단이 가지고 있는 아미에 대한 사랑을 이야기하는 노래로 꾸준히 사랑받고있다. 특히 팬덤 아미에 대한 애정이 많은 막내 멤버 정국이 직접 노래 제작에 참여한 곡이기도 하다.
정국은 ‘매직 샵’ 외에도 솔로 곡 '유포리아'와 공동 작곡 ‘Waste It On Me’도 보컬 라인에 참여해 1억개 이상의 스포티파이 스트리밍을 달성했으며, 이로 인해 정국은 스포티파이에서 솔로 노래, 공동 작업 노래로 1억 이상의 스트리밍을 달성한 최초의 방탄소년단 멤버가 됐다.
프레스릴스는 정국의 이런 놀라운 업적 덕분에 팬들 사이에서는 미래에 정국이 개인 활동과 OST 활동 등을 더욱 활발이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정국은 인터뷰에서 “문을 열고 피곤함을 느끼면 마술 가게가 있고, 그 안에는 나를 위로하고 격려해 줄 7명의 사람들이 있다. 팬들이 이 노래를 들을 수 있다면 매우 기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