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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13명…국내발생 6명·해외유입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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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한준기자 |  2020.05.17 10:31:40

16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서울 이태원 거리가 비교적 한산하다.(사진=연합뉴스)

17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6명은 국내 발생, 7명은 해외유입 사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3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1만1050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9명)에 이어 10명대를 유지했는데, 이는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2차 확산세가 누그러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관련 방문자 대다수가 검사를 마쳤지만, 추가 감염 사례는 많지 않았다.

신규 확진자 수는 이태원클럽에서 2차 확산이 시작된 직후인 8·9일 두 자릿수(12명·18명)로 늘었다가 10·11일에는 30명대(34명·35명)로 늘었다. 하지만 12·13·14·15일에는 20명대(27명·26명·29명·27명)를 유지하다가 전날 19명으로 줄어들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사망자는 전날 추가되지 않아 총 262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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